행복은 외적조건이 아닙니다.

외적으로 완벽 했던 에덴동산에서도 아담과 하와는 타락했습니다.

행복은 외적조건이 아니라 마음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눅 17:21에서 말씀하시길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고 하십니다.

우리 생각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내 삶이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생각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한 아우가 형에게 묻습니다.

“누가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까? 많이 갖지 못한 사람입니까?”

형은 대답하기를 “가장 많이 원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행복은 태도에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시력을 잃은 상태에서 실낙원과 복락원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남긴 ‘ 죤 밀턴’은 말하기를 “마음은 자기 자신의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 속에서 지옥의 천국도 천국의 지옥도 만들수 있다.”고 했습니다.

나폴레옹과 헬렌켈러는 밀턴이 말한 이 말을 입증해 보여준 사람들입니다.

보통사람들이 평생을 통해 갈망하던 모든 것을 한 손에 장악했던 나폴레옹은 ‘세인트헤레나’섬에 유배당해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내 인생의 행복했던 엿새를 알지못한다”

그러나 평생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켈러’는

“나는 삶이 너무나 아름답다는걸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생각의 차이때문입니다.

생각이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생각이 느낌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감정은 정서적인 문제가 아니라 생각의 결과임을 알아야 합니다.

생각을 다스리면 감정을 다스릴 수 있으며 감정을 다스리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이 행복을 결정지음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족할 수 있으며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은 생각으로 감정을 다스렸기 때문입니다.

[빌 4: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생각이 행복을 결정지음을 생각하시며 감정을 앞세우지 마시고 생각으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