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교회에서 사역하시는 김경수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 성도님들, 부교역자님들께 감사합니디.

작년 여름에 제가 입원하여 있을 때에 극진한 사랑을 많이 받아서 감사합니다.

보훈교회는 저의 모태나 마찬가지입니다.

80년대 초에 구국원호선교회에서 병실마다 다니며 예배드린 생각이 납니다.

그 때에 정말 제게 큰 힘이 되었던 교회

김영섭 목사님께서 주례도 해주시고

김명례 전도사님, 이신보 전도사님, 박일화 전도사님....

그 때 저는 총각 집사로 찬양대를 했는데 채호석 전도사님(지금 대전 보훈교회 목사님)의 지휘로 찬양도 했지요.

지금은 천국에 계신 광부보훈병원교회 목사님이셨던 박창권 목사님도 함께 신앙생활했던 추억이 새롭고 은혜롭네요

전상이나 공상이나 고엽제 등으로 고생하시는 환우 성도 여러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날마다 새롭게 은혜받으시고 속히 치료받으시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병원에서 수고하는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할동 도우미님들께도 늘 감사하옵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샬롬 임마누엘형통 여호와 라파 김종렬 목사 올림(용인시 글로리아교회 장애인사랑부)